정두언 전 의원 숨진채 야산서 발견...유서 남긴듯

이송규 기자 / 기사승인 : 2019-07-16 1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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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
정두언 전 새누리당(자유한국당 전신) 의원이 16일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정 전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의 한 아파트 인근 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종합방재센터는 이날 오후 3시59분 [유명인 수색지원동향] 긴급문자를 통해 정 전 의원이 자택에 유서를 써놓고 나가 부인이 경찰에 신고했다면서 시민들 협조를 구했다.


경찰은 드론과 구조견 등을 동원하는 한편 유관기관에 상황을 전파하고 수색에 나선 끝에 정 전 의원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


한편, 17·18·19대 3선 의원을 지낸 정 전 의원은 4.13총선에서 서울 서대문을 지역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해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후보에게 패한 뒤 MBN ‘판도라’ 등에 출연해 날카로운 정치 비평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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