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해수욕장 이용 시 해파리 쏘임 사고를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사진은 독성 해파리인 노무라입깃해파리. (사진=픽사베이 제공)
해수욕장 등에서 해파리 쏘임 사고를 조심할 시기가 찾아왔다. 특히 이달말부터 8월초까지는 독성 노무라입깃해파리를 조심해야 한다.
행정안전부는 한반도 바다 온도가 높아지면서 독성해파리 출현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할 수 있다면서 주의를 당부하였다.
1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해파리 등 독성 바다 동물 접촉으로 인한 환자 수는 총 2400명에 이르는데, 이중 1773명(73.9%)이 7~8월에 발생했다.
특히 독성 해파리가 문제로, 우리나라 연근해에서 많이 출현하는 독성 해파리는 노무라입깃해파리, 보름달물해파리, 유령해파리, 작은부레관해파리, 야광원양해파리, 커튼원양해파리, 작은상자해파리, 기수식용해파리 등 8종이다.
이 중에서도 노무라입깃해파리와 보름달물해파리가 가장 흔하게 나타난다. 노무라입깃해파리는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많이 나타나고 보름달물해파리는 8월 말에 주로 발견된다.
독성 해파리에 쏘이면 홍반을 동반한 채찍 모양의 상처가 생기며, 통증‧발열 등을 유발하고 호흡곤란과 신경마비 증상까지 초래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해파리가 주로 부유물이나 거품이 많은 곳, 물 흐름이 느린 곳에 있으므로 해당 지역에 들어갈 때에는 자세히 살펴볼 것을 권했다. 죽은 해파리도 독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절대 접촉하지 말야 한다.
해파리에 쏘였으면 바로 구급차를 부르고 구조요원에게 도움을 청해야 한다. 피부에 달라붙은 해파리나 독침은 맨손으로 떼어내지 말고 주변의 물건이나 장갑을 이용하고, 피부에 독침이 박힌 경우 플라스틱 카드 등을 이용해 독침이 박힌 반대방향으로 긁어낸다. 상처부위를 바닷물이나 식염수로 10분 이상 씻어낸다. 맹독성 입방해파리에 쏘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식초로 씻으면 역효과가 날 수 있다.
국립수산과학원 누리집(https://www.nifs.go.kr)을 통해 매주 해파리 출현 정보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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