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일 관계자들이 왜 긴장할까.
전국 철도 노선에서 땡볕으로 레일이 늘어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고속철도 운행까지 차질을 빚고 있다.
4일 코레일 측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30분쯤 천안아산역 부산 방향 고속열차 레일이 늘어진 게 확인돼 고속철 운행 속도를 시속 30㎞로 낮췄다. 최고 300㎞ 속도로 달리는 고속철의 거북이 운행인 셈이다.
코레일은 폭염으로 레일 온도가 55도를 넘어서면서 레일이 늘어져 감속 운행이 불가피했다고 밝혔다.
코레일 측은 오후 6시 무렵까지 레일 온도를 낮추기 위해 물을 뿌리는 작업을 계속했으나 고속철 운행 속도를 10㎞까지 떨어뜨려야 했다.
코레일은 최근 전국 곳곳에 폭염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지자 살수차량을 이용해 더위에 달궈진 선로 온도를 낮추고 있다.
코레일은 지난달 7일 폭염 대책본부를 가동해 열차순회와 도보순회를 강화하고 곡선 구간이나 통풍 불량 등 취약지역에 감시직원을 추가로 배치한 상태다.
지현우 코레일 시설기술단장은 “폭염에 따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점검을 더욱 철저히 하고 있다”며 “안심하고 탈 수 있는 안전한 철도가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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