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볼보코리아와 손잡고 뒷좌석 안전벨트 착용 캠페인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19-08-06 09: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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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이 볼보자동차코리아와 함께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을 독려하는 ‘SIT, BELT!’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서울 강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 도로교통공단 마스코트 호둥이가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도로교통공단 제공)


도로교통공단이 볼보자동차코리아와 손잡고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캠페인을 벌인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은 오는 23일까지 서울 강남운전면허시험장 2층에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캠페인 팝업 라운지인 ‘SIT, BELT!’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라운지에서는 강남운전면허시험장을 찾은 이용객을 대상으로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을 독려하는 캠페인이 펼쳐진다. 안전벨트의 역사와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부스가 운영되며,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공단 측은 지난해 9월부터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이 의무화하고 운전자 착용이 눈에 띄게 개선됐으나 뒷좌석 안전벨트 착용률은 여전히 낮다고 지적했다.


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SS)에 따르면 지난해 안전벨트 미착용시 사망률이 1.56%인 반면에 착용시 사망률은 0.33%로 크게 낮다. 뒷좌석 동승자가 안전벨트를 미착용했을 경우 창밖으로 튕겨 나가는 등 사망률은 3.5배 이상 높아진다. 특히 뒷좌석 탑승자가 안전벨트를 메지 않았다가 사고가 날 경우 앞좌석 탑승자를 충격해 앞좌석 탑승자의 사망률 또한 7배가량 높인다.


공단은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에 대한 인식 전환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서울 강남운전면허시험장 관계자는 “차량 운행과 탑승 시 안전벨트만 착용해도 교통사고 발생 시 사망확률을 줄일 수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이 안전벨트는 생명띠임을 인식하고 앞뒤 좌석을 가릴 것 없이 모두 안전벨트 착용을 생활화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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