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추인 8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가 물장난을 하면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뉴스1
올해 폭염이 10일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말복인 11일에는 제9호 태풍 레끼마의 북상으로 중부권과 남부권의 날씨가 극명하게 갈린다. 중부권에서는 더위가 이어지겠고 남부권에서는 구름대 영향으로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다. 다음주 최고 기온이 30도 초중반으로 떨어지면서 폭염은 점차 물러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이 맑고 낮 최고기온이 37도까지 올라 무더위가 절정에 달할 전망이다. 오후에는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다.
낮 최고기온은 29~37도로 평년보다 높다.
지역별로 낮 최고기온은 △서울 37도 △인천 35도 △춘천 36도 △강릉 32도 △대전 36도 △대구 35도 △부산 31도 △전주 35도 △광주 34도 △제주 32도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3도를 웃돌고, 밤 사이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지역이 많다”며 “폭염 피해에 각별히 유의하고,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11일에도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일부 지역은 태풍 영향으로 비가 내려 더위를 다소 식혀주겠다.
11일 태풍 레끼마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전라도·경남 서부에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서해안과 남해안에서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
제주도 전 해상과 서해상·남해상에서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
레끼마는 최고 풍속이 시속 209㎞로 시간당 13㎞를 이동하고 있으며 중국 저장성 해안에 상륙한 뒤 점차 세력이 약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강수량은 제주도와 서해5도 30~80㎜(제주도 최대 150㎜ 이상), 강원 영동과 전라도, 경북 동해안, 경남 서부 5~20㎜다. 이번 비는 12일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다음 주(12~16일)는 한반도가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이 많겠다. 13일 강원영동에, 16일 중부·경북지방에 비가 내리겠다.
다음주 기온은 평년(최저 19~24도, 최고 26~32도) 정도거나 다소 높겠으나 전주에 비해서는 기온이 내려가 점차 더위가 물러나는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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