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재활용 공장 화재, 대응2단계 발령

이송규 기자 / 기사승인 : 2019-08-18 12: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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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폐자재 재활용공장 화재 뉴스1


18일 오전 4시 45분께 경기 화성시 우정읍 플라스틱 폐자재 재활용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의 진화작업으로 오전 10시쯤 초기진화를 마치고 현재는 잔불정리를 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인접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출동시키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62대와 인력 150여명을 동원해 진화했다.


공장에 있던 직원 7명은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그러나 공장에 있던 폐플라스틱 자재들이 불에 타면서 유독가스가 발생해 주변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으며 재난안전문자도 발송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가 끝난 후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소방비상대응단계는 총 3단계로 되어 있으며 '대응1단계'는 일상적 사고에 발령되는 한 개 소방서의 소방력이 동원된다. 일반적으로 소규모의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경우에 현장지휘대장의 권한으로 발령한다.


'대응2단계'는 1단계로는 대응이 어려울것으로 판단될 경우 관할소방서와 소방서장이 직접발령한다. 이 경우 사고발생 지점 인근2~5개 소방서의 소방력이 총동원된다.


'대응3단계'는 2단계 발령으로도 진화가 어렵다고 판단할 경우 지휘본부장이 발령한다. 이 경우 소방본부장이 전체 상황의 지휘를 맡으며 상활보고는 본분장이 시장에게 한다. 해당 자치단체 소방본부의 소방력이 총동원되며 인전 지차체 소방력까지 총동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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