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내 유독물질 유출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4일 오전 11시4분 경북 안동시 송현동 경안중학교에서 유독물질인 포르말린 2L 가량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과학실에서 수업을 준비하던 도중 부주의로 포르말린 보관 용기가 파손돼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르말린은 방부제, 소독제, 살충제 등으로 쓰이는 유독물질이다.
이 사고로 기체를 흡입한 학생과 교사 등 61명이 메스꺼움 등의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학생들은 눈이 따갑고 속이 메스꺼운 증상을 보여 진료를 받았고 일부는 진료 후 학교로 돌아갔다.
소방당국과 안동교육지원청 등은 소방차 16대, 소방대원 등 40여명을 동원해 흡착포로 유독물을 수거한 뒤 밀봉 조치했다.
소방당국이 이날 오후 1시 현장의 오염도를 측정한 결과 현장에 남아 있는 포르말린 수치는 과학실 0.6ppm, 교실 밖 0.5ppm으로 허용기준(0.3ppm)보다 배 가량 높았다.
지난달 21일에는 인근 예천의 한 고교 과학실에서 교사 2명이 교육청에 반납하기 위해 포르말린이 든 병을 수거하다 바닥에 떨어뜨려 5L가 새는 일이 있었다. 당시 교사들은 구토와 어지럼 증세로 병원에서 간단한 진료를 받고 귀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학물질안전원 등과 정확한 누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추가로 현장의 오염도를 측정하고 안점점검을 벌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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