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 생물안전 콘퍼런스’개최...생물안전을 위해 민관 전문가 한자리에 모여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19-10-15 14: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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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질병관리본부는 국립보건연구원,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수산과학원과 함께 공동주최하는 ‘2019 한국 생물안전학술회의(콘퍼런스)’가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대명리조트경주에서 개최
(사진=매일안전신문 DB)
병원체 생물안전을 위해 민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15일 질병관리본부는 국립보건연구원,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수산과학원과 함께 공동주최하는 ‘2019 한국 생물안전학술회의(콘퍼런스)’가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대명리조트경주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작년에 이어 세 번째로 3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생물안전협회가 주관한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병원체 및 유전자변형생물체를 취급하는 연구기관의 생물 안전 전문가와 관련 학계, 산업 전문가 등 250여명이 이번 콘퍼런스에 참석한다.


강연호 질병관리본부 생물안전평가과장은 “최근 감염병 예방 및 치료기술 개발을 위해 감염동물실험이 증가하고,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등 인수공통감염병 병원체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원헬스 차원의 생물안전 및 보안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국가관리제도 안내’ 및 ‘생물안전 적용’에 대해 전문가의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인수공통병원체 안전관리’라는 주제로 사람에게 질병을 일으키는 가축전염병 및 수산생물질병 병원체의 사례와 위해관리방법에 대해 종합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콘퍼런스에 앞서 ‘생물학적 위해관리’, ‘생물안전 시설 안전관리’ 및 ‘생물안전 관점에서 보는 동물실험 시설과 운영’ 3개 주제에 대해서 심도 있는 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호 질병관리본부 생물안전평가과장은 “이번 콘퍼런스가 우리나라의 인수공통감염병 병원체 안전관리를 위한 관계 부처 간 협력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자율적인 생물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위해 민간과 정부가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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