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최근 5년간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18일 발표하고 주의운전을 당부했다.
이 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간 12월부터 2월까지 렌터카로 인해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는 145명으로, 전체 렌터카 사망자의 27%를 차지했다. 이 기간 외에 6~8월(142명), 9~11월(135명), 3~5월(115명) 순으로 사망사고가 많았다.
특히 12월에는 3216건의 렌터카 교통사고가 발생해 렌터카 이용이 많은 7월(3238명)과 8월(3391명)을 제외하고 가장 많이 발생했다.

특히 도로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치사율이 2013년~2015년 기준 14.3%에 달해 전체 교통사고 치사율의 2배에 달한다.
렌터카 교통사고를 연령별로 보면 운전자 연령은 30대 이하(3279건, 38.1%)가 가장 많았다. 아울러 사망자수도 69명으로 전체 사망자 수(145명)의 47.6%를 차지했다.
또한, 렌터카 음주운전 교통사고도 겨울철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체 렌터카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4513건으로 그 중 25.6%에 해당하는 1155건이 겨울철에 발생했다. 겨울철 음주운전 사망자수인 23명의 절반가량이 30세 이하(17명)에서 발생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겨울방학을 맞아 대학생과 수능을 마치고 면허를 취득한 학생들이 렌터카를 빌려 여행을 떠나 운전미숙과 겨울철 미끄러운 도로에 의한 사고 위험이 높아진다고 전했다.
아울러 고등학생 등이 무면허 또는 타인명의로 대여하여 교통사고를 내는 경우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어 대여사업자는 유효면허 소지 및 음주여부를 철저하게 확인한 뒤 차량을 대여해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권병윤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운전면허를 갓 취득한 경우 급커브 등과 같은 낯선 도로환경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며 “20대를 대상으로 한 안전한 렌터카 운행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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