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말차단용 마스크, 오늘부터 온라인 판매...'웰킵스몰' 홈페이지 접속폭주 ‘마비’

강수진 / 기사승인 : 2020-06-05 09: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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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킵스 측 "비말차단용 마스크 1장당 500원에 판매"
'비말차단용 마스크' 판매 사이트 '웰킵스몰' 홈페이지가 접속폭주로 인해 마비가 됐다.(사진=웰킵스몰)
'비말차단용 마스크' 판매 사이트 '웰킵스몰' 홈페이지가 접속폭주로 인해 마비가 됐다.(사진=웰킵스몰 홈페이지)


[매일안전신문] 가볍고 통기성이 좋아 여름에 사용하기 편한 비말차단용 마스크가 5일 9시부터 온라인 판매가 시작된 가운데 해당 판매 홈페이지가 접속폭주로 인해 마비가 됐다.


마스크업체 ‘웰킵스’는 5일 올전 9시부터 자사가 운영하는 온라인몰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받은 비말차단용 마스크를 1장당 5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웰킵스 측에 따르면 이날 준비된 마스크 물량은 약 20만개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비말차단용 마스크를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마스크 생산업체는 웰킵스, 건영크린텍, 파인텍 등 4곳이다. 이 중 웰킵스가 가장 먼저 온라인을 통해 '비말차단용 마스크' 판매를 시작해 품절대란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9시 기준 현재 웹킵스 공식 쇼핑몰사이트 ‘웰킵스몰’은 현재 접속폭주로 인해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웰킵스몰은 “현재 동시접속량 증가로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라며 “서비스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용 중 속도가 느리거나 문제 발생 시 잠시 후 다시 접속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비말차단용 마스크’는 일상생활에서 침방울(비말)을 통한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쓰이는 마스크로 입자차단능력이 KF기준 55~80% 수준이다. 이는 덴탈(수술용)마스크와 유사한 입자차단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앞서 식약처는 지난 2일 “비말차단용 마스크는 공적 마스크로 흡수하지 않고 마스크 생산업자나 판매업자가 일반 유통구조를 통해 시장에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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