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51명 늘어 총 누적 1만2653명...왕성교회 집단감염 이어져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0-06-27 10: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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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51명으로 다시 50명대에 진입했다. 교회 등을 중심으로 한 집단감염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명 늘어 총 누적 1만265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51명 중 해외유입 20명을 제외한 31명이 지역에서 발생한 것이다. 역발생 31명은 서울 15명과 경기 12명 등 수도권이 27명에 이른다. 매일 감염자가 나오고 있는 대전에서 2명이 새로 나왔고 대구와 전북에서 각각 1명이 밠애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 관련 확진자가 전날 9명 늘어 총 16명으로 집계되는 등 확산하고 있는 영향이 크다.


왕성교회에서는 31세 여성(관악 90번)이 지난 24일 처음으로 확진된 이후 감염사례가 계속 나타나고 있다. 관악 90번 환자는 18일 교회 성가대 연습에 참석했고, 19∼20일 대부도 교회 MT까지 참가한 뒤 21일 성가활동을 했다.


최근 국내 신규확진자는 30∼50명을 오르락내리락하는 상황이다.


지난 1일 35명으로 시작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일 38명, 3일 49명, 4일 39명, 5일 39명에서 6일 51명, 7일 57명으로 50명을 넘어섰다가 8일 38명, 9일 38명으로 떨어졌으나 다시 10일 50명으로 늘어 11일 45명, 12일 56명, 13일 49명, 14일 34명, 15일 37명, 16일 34명, 17일 43명, 18일 59명, 19일 49명, 20일 67명, 21일 48명, 22일 17명, 23일 46명, 24일 51명, 25일 28명, 26일 39명, 27일 51명이다.


전날 사망자는 추가로 나오지 않아 누적 282명을 유지했다. 국내 코로나19 평균 치명률은 2.23%다. /신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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