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전국 내륙 곳곳서 소나기와 비...한낮 30도 안팎에 장마 15일까지 이어질듯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0-07-05 20: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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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월요일 저녁 6시부터 화요일 새벽 6시 사이에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에도 5∼20㎜의 비가 내리겠다.  /신윤희 기자
[내일날씨] 월요일 저녁 6시부터 화요일 새벽 6시 사이에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에도 5∼20㎜의 비가 내리겠다. /신윤희 기자

[매일안전신문] 당분간 전국 내륙 곳곳에서 소나기나 비가 내리겠다. 장마가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기상청은 5일 밤 9시까지 강원 영서남부와 충북, 전북내륙, 경북내륙에서, 월요일인 내일 낮 12시~오후 6시 강원 영서와 충북북부, 경북 북부내륙에서, 7일 낮 12시∼오후 6시 강원 영서남부와 경북 북부내륙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내다봤다.


내일과 7일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져 소나기가 내리는 동안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따른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서남부, 충북, 전북내륙, 경북내륙 5~20㎜, 강원영서, 충북북부, 경북 북부내륙 5~40㎜다.


월요일 저녁 6시부터 화요일 새벽 6시 사이에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에도 5∼20㎜의 비가 내리겠다.


북상하는 정체전선 영향으로 오늘 제주도에서 내린 비는 점차 더 올라와 월요일 새벽 3시부터 오후 3시 사이 남해안까지 확대되겠다. 정체전선이 월요일 오후 일시적으로 제주도 남쪽해상으로 내려가면서 제주도는 월요일 오후부터 화요일 오후 6시까지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이후 다시 비가 오겠다. 5∼7일 제주도에 30~80㎜, 6일 남해안에 5~20㎜의 강수량이 예상된다.


낮 기온은 화요일까지 대부분 내륙에서 오늘(24~30도)과 비슷하게 30도 안팎으로 올라 덥겠다.


월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 24~31도, 화요일은 아침 최저기온 19~23도, 낮 최고기온 26~32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월요일 오전 3∼9시 제주도에는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화요일까지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바람이 30~50km/h(9~14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0m로 높게 일겠다. 화요일까지 남해상과 제주도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고, 대부분 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남해안은 수요일까지, 서해안은 월요일부터 화요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 침수 피해가 우려된다.


전국에는 오는 8∼9일에도 내륙에 소나기가 내리고 10~12일 비가 오는 등 장마철에 접어든다.


대기 상층기압골에 동반된 찬공기 영향으로 8일 강원 영서와 남부지방, 9일 서울과 경기도, 충남, 전라도, 경북에 소나기가 오겠고, 제주도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다. 10∼12일에는 정체전선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오겠다.


13∼15일에도 정체전선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계속 받아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서 비가 오겠다. /신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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