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제주와 남해안에 비...전국 내륙에 한낮 30도 무더위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0-07-06 20:13:19
  • -
  • +
  • 인쇄
[내일날씨] 서울과 경기도에서 내일 아침까지 비오는 곳이 있겠다. 낮에는 최고기온이 전국 내륙에서 30도 안팎으로 올라 덥겠다. /신윤희 기자
[내일날씨] 서울과 경기도에서 내일 아침까지 비오는 곳이 있겠다. 낮에는 최고기온이 전국 내륙에서 30도 안팎으로 올라 덥겠다. /신윤희 기자

[매일안전신문] 전북과 충청 남부, 경북 지역에 천둥·번개와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서울과 경기도에서도 내일 아침까지 비오는 곳이 있겠다.


6일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후 6시20분 현재 전북과 경북 서부내륙에 천둥·번개를 동반해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충청 남부와 경북 그밖의 지역에도 시간당 5mm 내외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경북 안동과 상주, 전북 전주에는 호우주의보가, 전북 무주에는 호우경보가 발표됐다.


제주도와 경남 남해안에는 정체전선에 의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제주도는 내일 새벽 3시부터 낮 12시 사이 천둥·번개를 동반해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오겠고, 남해안은 내일 오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후 6시20분 현재 일일강수량은 무주 53.5㎜, 완산(전주) 30.0㎜, 진안주천 25.0㎜, 줄포(부안) 25.0㎜, 심원(고창) 22.5㎜, 공성(상주) 19.5㎜, 추풍령(영동) 18.7㎜, 안동 5.9㎜ 등이다.


[현재 날씨] 전북과 충청 남부, 경북 지역에 강한 비를 뿌리고 있는 상황을 보여주는 기상 레이더 영상. /기상청 날씨누리
[현재 날씨] 전북과 충청 남부, 경북 지역에 강한 비를 뿌리고 있는 상황을 보여주는 기상 레이더 영상. /기상청 날씨누리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찬 공기를 포함한 기압골 전면에서 많은 수증기를 포함한 따뜻한 공기가 전북과 충남 남부, 경북으로 유입되어 발달한 비구름대가 시간당 약 35km의 속도로 북동진하면서 오늘 밤까지 천둥·번개를 동반해 국지적으로 강한 비를 뿌리겠다.


오늘 밤 9시부터 내일 오전 9시 사이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북부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8일까지 전국 대부분 내륙에서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올라 덥겠다.


내일은 아침 최저기온 20~23도, 낮 최고기온 25~32도, 8일은 아침 최저기온 19~22도, 낮 최고기온 24~32도가 되겠다.


내일까지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바람이 30~50km/h(9~14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0m로 높게 일겠다.


내일까지 남해상과 제주도해상, 8일은 제주도남쪽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남해안은 8일까지, 서해안은 내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라서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 침수 피해가 우려된다. /신윤희 기자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신윤희 기자 신윤희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