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병마와 싸우는 동료들을 위해 IBK기업은행 임직원들이 자신들의 하루씩 휴가를 기부해 1년의 치료기간을 선물했다.
12일 IBK기업은행에 따르면 췌장암 별병으로 사용한 휴직기간 2년이 거의 끝나는데도 병세가 호전되지 않아 일과 치료를 병행해야 하는 동료 직원을 위해 임직원이 1인당 1일씩의 휴가를 기부하는 ‘휴가나눔제’를 도입했다.
최근 직원들을 대상으로 휴가기부를 받은 결과 20분만에 최대 휴가일수인 1년(근로일수 기준으로 250일)을 채웠다. 투병중인 직원은 다른 임직원이 기부한 휴가만큼 유급 상태에서 휴가를 사용하면서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다. 마감 이후에도 휴가를 나눠줄 방법이 없는지를 묻는 문의가 잇따랐다고 한다.
기업은행의 휴가나눔제는 중병을 치료 중인 직원의 병가 기간 만료 시 직원들로부터 보상 휴가를 기부받아 최대 1년까지 사용하는 제도로, 지난해 6월 도입했다.
윤종원 행장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좋은 아이디어를 내준 노조에 감사드리며 동료 직원들의 따뜻한 응원에 힘입어 인병 휴직 중인 직원 모두 병마를 이겨내고 건강하게 직장으로 돌아오길 기원한다”면서 “휴가 나눔제가 우리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윤희 기자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