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호우피해 복구성금 20억 기탁...취약계층 아동 긴급지원등 안전망 활동 나서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0-08-09 22: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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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 중부지방에 이어 남부지방의 집중호우로 피해가 큰 가운데 SK그룹이 피해복구 성금으로 20억원을 기탁했다. SK그룹은 취약계층 아동 긴급지원에도 나서는 등 안전망(Safety Net)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SK그룹은 9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이 신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성금 2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키로 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부금은 재해구호 물품 지원과 수해 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SK그룹은 별도로 관계사별 제품과 서비스를 활용해 수해복구 지원활동에 나서기로 했ㄷ.


우선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가 수재민들의 침수폰 수리를 위한 애프터서비스 차량을 긴급 투입하는 한편, 대피소 내 와이파이와 IPTV를 무료로 지원하기로 했다.


SK네트웍스 자회사인 SK렌터카는 특별재난지역 내 차량 침수로 인해 생계를 위협받는 취약계층 수해 피해자를 위해 렌터카를 차종에 따라 50% 이상 할인해 제공할 예정이다.


SK그룹은 도움의 손길이 시급한 취약계층 아동과 보육시설이나 아동·청소년들이 보호받는 시설도 긴급지원하기로 했다.


SK그룹은 주거환경 개선 전문 사회적기업인 ‘희망하우징’과 손잡고 수해를 입은 전국 소규모 보육시설의 시설 복구를 지원하고 위생관리 전문기업 ‘가온아이피엠’과 함께 이들 아동·청소년 보호 시설의 방역도 신속히 하기로 했다.


SK그룹이 운영하는 사회적기업 ‘행복도시락’을 통해 수해로 취사가 어려워 끼니를 거를 수 있는 소규모 보육시설 아동·청소년들에게 시설운영 정상화 시점까지 행복도시락을 제공하기로 했다.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결식 문제 해결을 위한 네트워크인 ‘행복얼라이언스’는 손소독제, 세안제 등 위생용품과 에너지바, 캔햄 등 간편음식을 담은 행복상자도 전달키로 했다. 행복얼라이언스 참여사 중 한성기업, 비타민엔젤스, 아름다운커피, 라이온코리아, 슈퍼잼, 청밀, 아이쿱생협, 어스맨, SK스토아 9개사가 참여한다. /신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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