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스타트업을 위한 법인카드 출시...연대보증과 질권설정 단계 생략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0-08-10 15: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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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 신한카드에서 연대보증 절차 등을 거치지 않고 신속하게 발급가능한 법인카드를 내놓았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스타트업을 위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 고위드(대표 김항기)와 제휴해 스타트업 법인카드 발급 프로세스를 대폭 개선한 ‘신한 고위드 스타트업 T&E카드’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 고위드카드는 스타트업 법인카드 발급 심사 과정에서 실시간 잔고 평가와 미래현금흐름을 예측하는 데이터 평가 시스템을 도입해 대표자 연대보증이나 질권설정이 필요없게 함으로써 스타트업이 더욱 편리하게 법인카드를 발급받게끔 했다. 스타트업이 투자 자금을 많이 확보한 상태인데도 현재 기업이 낮은 평가를 받고 있거나 재무제표가 좋지 않다는 이유로 법인카드를 발급받지 못하는 불편함을 해소한 카드다.


신한카드는 모집에서 발급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법인카드 발급 비대면 시스템도 오픈했다. 업계 최초로 신청서, 서류가 전혀 필요 없이 전자인증 방식으로 서류 심사와 발급 절차를 대폭 간소화했다.


신한카드는 법인카드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검토 등 카드 발급을 위한 서류 검증 단계를 축소해 고객 피로도가 크게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연회비와 전월 실적 조건을 없애는 등 법인카드 사용 조건을 대폭 완화해 법인 고객의 혜택을 더했다.


신한카드는 고위드카드 기업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임직원들에게 필요한 복지 몰, 건강검진 서비스, 휴양소 등 특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이번 고위드 제휴카드를 통해 스타트업이 기존에는 기대할 수 없었던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시스템을 고도화해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전체 법인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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