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환경부, 그린뉴딜 분과반 출범... 합동 컨트롤 타워 시스템

이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0-08-12 15: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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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와 환경부가 그린뉴딜 추진을 위해 합동 컨트롤 타워를 가동하기로 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조명래 환경부 장관과 성윤모 산업부 장관(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산업부와 환경부가 그린뉴딜 추진을 위해 합동 컨트롤 타워를 가동하기로 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조명래 환경부 장관과 성윤모 산업부 장관(산업통상자원부 제공)

[매일안전신문] 산업통상자원부가 환경부와 성공적인 그린뉴딜 추진을 위해 합동 컨트롤 타워를 가동한다.


산업부와 환경부는 12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성윤모 산업부 장관, 조명래 환경부 장관 공동 주재로 ‘그린뉴딜 분과반’ 1차 회의를 열고 그린뉴딜 추진을 위한 향후 방안을 논의했다.


그린뉴딜 분과반은 지난달 발표된 그린뉴딜 종합 계획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저탄소 중심의 경제, 사회 구조 전환과 신성장 동력 창출의 성공적인 달성을 위해 조직됐다.


그린뉴딜은 화석 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정책을 신재생 에너지 등 저탄소, 친환경 경제 구조로 전환하기 위해 고용과 투자를 늘리는 정책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7월 14일 ‘한국판 뉴딜’ 정책 중 하나로 그린뉴딜 정책을 소개했다.


앞으로 5년간 저탄소, 분산형 에너지 확산에 35조8000억원 투입, 승용·버스·화물 등 수소차, 누적 기준 20만대 보급, 녹색 친화적 환경 조성에 30조1000억원 투입 등이 주요 골자다.


그린뉴딜 분과반은 성윤모 장관과 조명래 장관이 공동분과장을 맡는 합동 컨트롤 타워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분과반은 월 2회 개최되며 그린뉴딜 이행 과제의 점검과 확산 성과 공유 계획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논의 주제는 그린뉴딜 핵심 과제 추진 상황 점검, 스마트 그린 산단, 미래 차 등 그린뉴딜 산업 발전 방향 마련, 민간 기업, 지역 대상 확산체계 마련 등이다.


양 부처는 그린뉴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관계부처 협의를 위해 그린뉴딜 분과반 외에도 업계,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한 소통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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