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국제 유명 연구기관의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후보 평가에서 '톱3'에 이름을 올렸다.
16일 통상계에 따르면 독일 베텔스만 재단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아미나 모하메드(케냐) 전 WTO 총회 의장, 투도르 울리아노브스키(몰도바) 전 주제네바 대사와 함께 유 본부장을 WTO 사무총장으로서 가장 자격을 많이 갖춘 후보로 선정했다.
재단은 조직 관리 경험, 정치적 경험, 경제학 교육 정도, WTO 협상 경험, 법학적 지식, 공직 경험을 사무총장 요건으로 꼽고 각 후보들이 해당 분야의 역량을 얼마나 갖췄는지 평가했다.
평가에는 유럽대학연구소(EUI)가 WTO 회원국 대표단과 통상계 전문가 1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조사 결과와 후보들의 이력서 내용이 반영됐다.
유 본부장은 모하메드 전 의장과 울리아노브스키 전 대사와 함께 경제학 교육 정도를 제외한 5개 요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됐다. 베텔스만 재단은 "(유 본부장의) 성과가 탄탄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호평했다.
톱3 다음으로는 오콘조-이웰라(나이지리아) 세계백신면역연합 이사회 의장이 협상 경험과 법학적 지식을 제외한 4개 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어 3개 요건을 충족한 후보로 무함마드 마지아드 알투와이즈리(사우디아라비아), 리엄 폭스(영국), 헤수스 세아데(멕시코) 등이 뽑혔다.
재단은 "아직 누가 될지 예단하기는 이르다"면서도 "회원국들은 이면에서 은밀히 활동하는 기술 관료보다는 통상 의제를 끌고 나갈 강력한 정치적 지도자를 선택할 것"이라고 했다.
1977년 설립된 베텔스만 재단은 정치, 사회, 경제 등 전반에 걸쳐 공익 프로젝트와 연구를 수행하는 비영리기관으로 국제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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