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0일 288명 추가됐다. 지난 14일부터 1주일째 세자릿수 발생이다.
특히 코로나19 평균 잠복기가 5.2일이라는 점에서 지난 15일 광복절 광화문 집회로 인한 감염자가 폭발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우려된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가 288명 새로 확인돼 총 누적 1만634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4일 103명→15일 166명→16일 279명→17일 197명→18일 246명→19일 297명→20일 288명으로 1주일째 세자릿수 확진자를 이어나갔다.
신규확진자 288명 중 해외유입 12명을 제외한 276명이 국내에서 발생했다.
국내발생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울에서 135명, 경기에도 81명, 인천에서 10명으로 수도권에서만 226명이 나왔다. 나머지는 부산 15명, 대구 2명, 광주 1명, 대전 8명, 강원 5명, 충북 1명, 충남 4명, 전북 5명, 전남 2명, 경북 5명, 경남 2명이다.
병원치료를 받아온 57명이 완치되면서 격리해제자는 총 1만4063명으로 늘었다. 지금은 1976명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한때 600명대까지 떨어졌던 격리치료 확진자가 1주일도 되지 않아 3배로 훌쩍 뛴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1명이 늘면서 누적 사망자는 307명, 치사율은 1.88%로 집계됐다.
이달 들어 확진자 발생 현황은 1일 31명(국내발생 8명), 2일 30명(8명), 3일 23명(3명)명, 4일 34명(13명), 5일 33명(15명), 6일 43명(23명), 7일 20명(9명), 8일 43명(30명), 9일 36명(30명), 10일 28명(17명), 11일 34명(23명), 12일 54명(35명), 13일 56명(47명), 14일 103명(85명), 15일 166명(155명),16일 279명(267명), 17일197명(188명), 18일 246명(235명), 19일 297명(283명), 20일 288명(276명)이다. /신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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