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에도 올해 2분기 분배지표가 개선된 것에 대해 정부가 ‘과감한 정책 대응’을 배경으로 꼽았다.
통계청은 20일 ‘2분기 가계동향조사’를 발표하고 5분위 배율이 전년보다 0.35%p 늘어난 4.32배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수출입은행 본관에서 열린 관계장관회의(녹실회의)에서 “역대급 고용, 실물 경제의 충격 속에서도 분배지표가 개선된 데에는 정부의 과감하고 신속한 정책 대응이 크게 기여했다고 진단한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강신욱 통계청장,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 등이 참여했다.
정부에 따르면 올해 2분기 1분위의 소득 증가율(8.9%)은 5분위 소득 증가율(2.6%)을 크게 웃돌았다. 1분위는 취업자 감소 등에 따라 근로소득이 18%나 감소했음에도 이전소득이 44.9% 늘어나 총소득이 8.9% 올라갔고, 5분위도 근로 및 사업소득이 줄었지만 이전소득이 증가하며 총소득이 2.8% 올라갔다.
이에 따라 5분위 배율은 2019년보다 0.35%P 늘어난 4.23배로 집계됐다.
정부는 이에 대해 “긴급재난지원금, 소비 쿠폰 등을 통해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코로나19로 감소한 소득이 보완됐고 성공적인 방역, 경기 보강, 고용 안전망 강화 등을 통해 사업 및 근로 소득 등 시장소득의 감소 폭이 완화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7월에도 전년도에 비해 취업자 감소가 계속되는 등 3분기 소득, 분배 여건이 여전히 엄중하다는 데는 인식을 같이했다.
이어 소득, 분배 개선 흐름이 계속 이어지고 시장소득 회복 기반을 강화할 수 있게 57만 5000개의 직접 일자리 사업 추진, 긴급복지 확대, 소상공인 금융지원 프로그램, 추경 신속 집행, 소비·투자 등 내수 활력 보완, ’한국판 뉴딜’의 적극적 추진 등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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