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광역시장ㆍ김용집 시의회 의장ㆍ장휘국 교육감 모두 음성 판정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0-08-22 19: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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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을 제외한 초중고 학생 1주일간 원격수업
광주광역시 홍보영상 자료(매일안전신문 DB)
광주광역시 홍보영상 자료(매일안전신문 DB)

[매일안전신문]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김용집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감이 모두 음성 반응이 나왔다. 이 시장의 수행비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검사를 받았다. 수행 비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22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이 시장·김 의장·장 교육감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수행 비서 3명도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수행비서 3명이 지난 1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김대중 민주인권평화 포럼'에서 코로나19 확진자인 센터 직원과 접촉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수행비서와 이 시장 등이 모두 검사를 받았다.


이 센터 직원은 지난 21일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광주광역시 관계자는 "수행비서가 확진자와 접촉했기 때문에 예방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았다"며 "수행비서는 2주간 격리, 시장 등은 밀접 접촉자가 아니어서 격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험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전체 특수학교와 유치원ㆍ초ㆍ중ㆍ고등학교에 대해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1주일간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고 22일 밝혔다.


시 교육청은 그다음 주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유치원ㆍ초ㆍ중학교는 전체 인원의 3분의 1이 그리고 특수학교ㆍ고등학교는 전체 인원의 3분의 2가 각각 등교하도록 했다. 유치원과 초등 돌봄교실은 필요한 경우에만 운영할 계획이다. 하지만 수능을 앞둔 고3 학생들은 원격수업과 등교 인원 제한 조치와 무관하게 정상적으로 등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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