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우리나라는 내일까지 제8호 태풍 바비의 영향권에 들겠다. 서울과 수도권에는 내일 새벽 4∼5시 가장 가깝게 올라올 전망이다. 금요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 태풍이 지나간 지역에서는 낮 최고 34도의 폭염과 열대야가 나타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바비는 오후 8시 현재 전남 목포 서쪽 약 170㎞ 해상(34.8N, 124.5E)에서 시속 30㎞로 북진 중이다. 현재 태풍의 중심기압은 950hPa, 최대풍속은 155㎞/h(초속 43m/s)다.
태풍의 강도 구분으로 ‘매우강’에 해당하며 사람과 커다란 돌이 날아가는 위력이다.
충청도, 전라도, 제주도 및 일부 경기도, 강원도, 경상도 지역에 태풍특보 발효 중인 가운데 이 지역에서 최대순간풍속 144㎞/h(40m/s) 이상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시간당 10~4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태풍은 오늘 밤 12시 충남 서산 서남서쪽 약 170㎞ 부근 해상까지 올라와 27일 오전 6시 백령도 동북동쪽 약 70㎞ 부근 육상에 상륙할 전망이다. 이어 낮 12시 중국 하얼빈 남쪽 570㎞ 육상, 28일 0시 하얼빈 동쪽 약 40㎞으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내일 낮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강풍으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
금요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오겠으나, 경기남부(서해안 제외)와 강원도, 충청도, 경북은 28일 0∼오전 9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태풍 이동경로에 가깝고 지형 효과를 가장 많이 받는 지리산 부근과 전라도, 경북서부내륙, 경남남해안, 제주도는 최대 150mm의 매우 많은 비(지리산 부근 250mm 이상)가 예상된다.
내일과 28일 태풍이 지나간 충청도와 전라도, 경북을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다.
내일은 아침 최저기온 23~27도, 낮 최고기온 28~34도, 28일은 아침 최저기온 23~26도, 낮 최고기온 28~33도가 되겠다. /신윤희 기자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