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과 월요일 날씨도 내륙 중심으로 강한 소나기...내일 낮 최고 35도 폭염도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0-08-29 20: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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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저녁 서울 시내에 쏟아진 소나기로 하늘이 시커멓다. /신윤희 기자
29일 저녁 서울 시내에 쏟아진 소나기로 하늘이 시커멓다. /신윤희 기자

[매일안전신문] 전국에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내일과 모레도 내륙을 중심으로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6시10분 현재 경기남부와 충북, 전북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40mm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다. 그 밖의 전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mm의 강한 소나기가 산발적으로 내리고 있다.


오늘 밤 12시까지 전국적으로 소나기가 내리겠으며, 중부지방과 전라도를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해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경기서해안에서 매우 발달한 비구름대가 시속 20km로 동북동진하며 서울(서남권)로 유입되면서 서울에는 밤까지 시간당 3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오늘 늦은 밤 9시 이후부터 내일 오전 9시 사이에 기압골의 영향으로 서울·경기도, 충청북부, 강원영서에는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내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는 제주도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은 내일 오후 3시부터, 경북동해안은 월요일 오전 3시에서 밤 12시 사이 가끔 비 오는 곳이 있겠다.


월요일 낮 12시∼오후 6시 충청내륙과 전라내륙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31일까지 비 또는 소나기가 오는 지역이 많겠으나, 충청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매우 덥겠다.


내일과 31일 강원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낮 기온이 25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30일은 아침 최저기온 23~26도, 낮 최고기온 27~35도, 31일은 아침 최저기온 21~26도, 낮 최고기온 24~34도로 예상된다.


31일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바람이 30~60km/h(9~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4.0m로 차차 높아지겠다. 내일 밤부터 동해먼바다에는 바람이 30~50km/h(8~14m/s)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3.0m로 높게 일겠다.


내일 오후부터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파도가 해안가 갯바위를 넘는 곳이 있겠다.


31일부터 남해안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이라서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 침수 피해가 우려된다. /신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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