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인천시장 “초·중·고 학생 교육재난지원금 지급 추진 중...1인당 10만원 상당”

강수진 / 기사승인 : 2020-09-03 15: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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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초,중,고 학새들에게 교육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사진은 지난 2일 인천시 코로나19 대응상황 일일점검 회의에 참여한 박남춘 시장 모습(인천시 제공)
인천시가 초,중,고 학새들에게 교육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사진은 지난 2일 인천시 코로나19 대응상황 일일점검 회의에 참여한 박남춘 시장 모습(인천시 제공)

[매일안전신문] 인천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학교를 가지 못하는 초·중·고 학생들에게 교육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3일 시청에서 열린 ‘9월 실·국장 영상회의’에서 “초·중·고 학생 31만명에게 교육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인천시 교육청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인천시 교육재난지원금은 친환경 급식예산을 활용한 것으로 인천e음 카드를 통해 학생 1인당 10만원 상당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지급시기 및 지원금 구성에 대해서는 현재 시 교육청에서 조율 중이다.


박 시장은 “방역과 더불어 경제회복에도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며 “담당 실·국에서는 우리 시민들의 시름과 걱정을 조금이라도 더 빨리 덜어드릴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전까지 관련 조치를 완료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박 시장은 최근 인천지역 일부 교회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에 대해서 “방역을 방해하는 행위는 즉시 고발 등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박 시장은 “정부와 인천시의 방역조치를 준수하는 것이 일상적인 생활과 종교활동으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며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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