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4일 제10호 태풍 “하이선(HAISHEN)”은 ‘강’의 강도와 ‘중형’의 크기로 3일 오후 9시 기준 대비 이동속도는 느리며 최대풍속은 커지고 있다. 태풍 반경도 점점 더 넓어지고 있다.
태풍 하이선의 현재 위치는 위도 21.2N 경도 135.8E로 전날보다 약 86Km 이동한 상태다.
4일 오전 3시 기준 중심 최대풍속 155km/h(43m/s)로 전날 오후 9시(144km/h, 40m/s) 기준 대비 시속 11km(초속 3m) 더 빠른 풍속을 갖고 이동 중이다.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10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4km의 속도로 전날 오후 9시 기준 대비 시속 13km보다 6km 더 느리게 북북서진하고 있다.
태풍은 속도가 느리게 되면 고온의 바닷물의 증발량이 많아지므로 태풍의 위력은 더 커지게 된다.
기상청은 이 태풍 하이선이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을 거쳐 7일 새벽 3시경 서귀포 동남동쪽 약 310km 부근 해상에 도달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 태풍은 현재 무역풍이 감소하고 편서풍이 강해지는 지역에 진입했으므로 방향은 바뀔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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