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호 의원 페이스북에 ‘성인물’ 올라왔다가 급히 삭제

이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0-09-06 2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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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박재호 의원 페이스북)
(캡처=박재호 의원 페이스북)

[매일안전신문]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부산 남구을) 공식 SNS에 성인 영상이 게재됐다가 삭제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6일 새벽 박 의원 공식 페이스북에는 한 동남아 지역 페이스북 계정에 올라온 성인물이 10여분간 공유됐다 삭제되는 일이 벌어졌다.


해당 계정은 해외 영화, 드라마 속 베드신 등을 편집해 올리는 계정으로 확인됐다.


박 의원 페이스북에 공유된 영상은 일본의 한 성인물을 짜깁기한 것으로 보이는 3분 50초짜리 영상이었다.


해당 사실이 알려지자 온라인에서는 당이 잇따른 성범죄 의혹으로 시끌시끌한 가운데 실수라도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한 네티즌은 관련 기사 아래 댓글로 “또 민주당이냐”며 “성 문제에 대해서는 구제불능인 것 같다. 당 차원에서 특별 교육을 해야한다”는 쓴 소리를 남겼다.


또 다른 네티즌은 “다수의 선량한 국민들이 애끓는 심정으로 뽑아줬더니 하는 짓이 고작”이라며 “너무 한가한 것 같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 측은 “페이스북 계정은 의원이 아닌 보좌관이 관리한다”며 “해킹에 의한 것인지 단순 실수인지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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