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상식] 12일 오후 1시 31분 경북 칠곡 2.4규모ㆍ진도2ㆍ진원 15km 지진 발생 ... 피해는 없는 듯

이송규 안전전문 / 기사승인 : 2020-09-12 15: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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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의 진원과 진앙(사진, 두산백과)
지진의 진원과 진앙(사진, 두산백과)

[매일안전신문] 12일 오후 경북 칠곡군 북쪽 지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1시 31분 5초경 경북 칠곡군 북쪽 4km 지역에서 2.4 규모의 지진이 있었다고 발표했다. 진앙의 위치는 북위 36.03, 동경 128.40, 지진이 발생한 진원은 15km다.


대구.경북 지역에선는 진도 2로 나타났다. 이 정도는 건물에서 일부 사람들이 느낄 수 있는 정도다.


지진의 크기를 나타낼 때 '규모', '진도'로 나타내고 지진의 발생위치는 '진앙', '진원'으로 표시한다.


'규모'는 지진 크기의 절대적인 개념이며 '진도'는 특정 지역에서 느끼는 상대적인 세기의 척도이다. 같은 규모의 지진이라도 멀리 떨어져 있을수록 진도는 작다.


'규모'는 지진으로 인해서 방출되는 에너지의 크기를 나타내는 것으로 지진의 크기를 나타내는 척도가 된다. 보통 규모를 나타낼 때 ‘리히터 규모’를 사용하는데 1935년 미국의 지진학자 리히터(Richter)에 의해 처음으로 사용되었다.


지진 규모의 크기 분류
지진 규모의 크기 분류

리히터 규모 1이 증가할 때마다 에너지는 약 32배 증가한다. 예를 들어 규모 6은 규모 5보다 방출되는 에너지는 32배가 된다.


'진도'는 지진으로 인해서 느끼는 흔들림의 정도를 나타내며 진원과 멀리 떨어져 있을수록 진도의 크기는 낮아지게 된다. 1부터 12까지 분류하여 강도에 따라 높은 숫자가 된다.


지진 진도의 크기 분류 
지진 진도의 크기 분류

지진이 발생하는 위치 표시로 '진원'과 '진앙'의 용어를 사용한다. '진원'은 지진이 발생할 때 지반의 파괴가 시작된 곳으로 지진파가 발생한 지점이며 '진앙'은 진원의 바로 위 지표면의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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