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망자 5명 늘어 총 누적 355명...위중·중증 환자 164명 격리치료중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0-09-12 17: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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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 애니메이션 구현 장면.(Nucleus Medical Media 유튜브)
코로나19 바이러스 애니메이션 구현 장면.(Nucleus Medical Media 유튜브)
코로나19에 따른 사망자 일별 현황. /질병관리청 
코로나19에 따른 사망자 일별 현황. /질병관리청

[매일안전신문] 코로나19 확산세가 한풀 꺾인 양상이지만 사망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12일 현재 위중·중증 환자가 164명에 이른다.


1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5명 늘면서 국내 누적 사망자는 355명으로 집계됐다. 확진환자 숫자 중 사망자를 나타내는 치사율(치명율)은 1.61%이다.


이달 코로나19 사망자는 1일 0명에서 2일 2명→3일 3명→4일 2명→5일 2명→6일 1명→7일 2명→8일 5명→9일 3명→10일 2명→11일 4명→12일 5명이다. 한 두명에 그치던 사망자가 최근 3∼5명으로 늘면서 이달 들어서만 31명이 목숨을 잃은 것이다.


중대본은 최근 고령층이 자주 이용하는 의료기관과 사회복지시설에서 감염 사례가 발생한 것과 관련 있다고 보고 고령층이나 기저질환자가 있을 경우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0시 기준으로 격리치료를 받고 있는 3671명 중에서 위증·중증 환자는 164명이다. 인공호흡기나 ECMO(체외막산소공급), CRRT(지속적신대체요법) 치료를 받는 환자는 위중으로, 산소마스크와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치료를 받는 환자를 중증 환자로 분류한다.


위증·중증 환자 164명은 연령별로 80세 이상 38명(23.2%), 70대 67명(40.9%), 60대 39명(23.8%), 50대 14명(8.5%), 40대 5명(3%), 30대 1명(0.6%)이다.


당국은 고령층이 이용하는 시설이나 의료기관으로의 코로나19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서 종사자 및 시설 관리자에게 다중이용시설 방문 자제와 모임 취소·연기 등을 해 주도록 요청했다. 고열이나 기침 등 의심증상이 있으면 출근을 하지 말고 근무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도록 당부했다. /신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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