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호 태풍 '노을' 발생 ... 강도는 중형, 크기는 소형 태풍으로 한반도 비켜간다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0-09-16 11: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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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호 태풍 '노을'이 발생해 베트남으로 진입예정이다.(사진, 윈디닷컴)
제11호 태풍 '노을'이 발생해 베트남으로 진입예정이다.(사진, 윈디닷컴)

[매일안전신문] 제11호 태풍 '노을'이 발생했다. 10호 '하이선'에 이어 연 4번 태풍이 이어 왔지만 이후 5번째인 11호 태풍 '노을'은 한반도를 비켜나갈 전망이다.


발생 위치는 필리핀 마닐라 서남서쪽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다. 베트남으로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초속 19m, 강풍반경 150km이지만 세력이 최대가 되는 18일 오전 9시경 강풍 반경이 초속 29m로 중형태풍이며, 강풍반경은 240km로 소형태풍이다.


태풍은 강도와 크기로 분류한다. 태풍의 강도는 최대풍속을 기준으로 초속 25~33m일때 '중', 33~44일 때 '강', 44~54m일 때 '매우강', 54m이상일 때 '초강력'이라고 한다.


태풍의 크기는 강풍반경을 기준으로 300km 이내일 때 '소형', 500km 이내일 때 '중형', 800km이내 일 때 '대형', 800km 이상일때 '초대형' 이라고 한다.


이번 태풍 노을은 최대풍속 초속 29m로 중형이며 강풍반경 290km로 소형태풍이다. 진행 방향은 필리핀으로 큰 피해는 예상되지 않는다.


이번 태풍 진출 방향이 한반도와는 다르지만 북태평양의 해수면 상승으로 필리핀 동부 해상에서 제12호 태풍이 발생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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