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니콜라 주가가 창업자 트레버 밀턴 사임 소식으로 21일(현지시간) 19.33% 폭락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0.33% 내렸다.
전기차 제조사인 테슬라는 1.64% 상승으로 마감했으나 폐장 후 하락으로 돌아섰다. 기술주에 대한 신뢰 부족으로 투자자들의 마음이 돌아선 것으로 분석된다.
니콜라는 지난 6월 나스닥에 상장하면서 '제2의 테슬라'로 불리면서 국내 투자자들에게도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종목으로 상장 이후 약 2억831만 달러(약 2천45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니콜라 주가는 상장 직후 79달러까지 올랐으나 이날 종가는 27.58달러로 3분의 1수준이다.
니콜라에 투자해 11% 지분을 갖고 있는 GM도 이날 주가가 4.7% 하락했다. 2022년부터 니콜라가 생산을 시작할 수소전기트럭에 GM의 전기 배터리와 수소연료 전지를 공급할 계획이었다.
국내에서는 한화 그룹의 한화솔루션이 2018년 1억 달러를 투자해 니콜라 지분 6.13%를 보유해 전일 한화소루션 주가도 7.40% 급락에 이어 22일에도 7.4% 급락으로 시작해 1.78% 하락으로 거래 중이다.
국내 투자자들은 이날 하락으로 하루 약 300억 원대의 손실을 보게 됐다. 22일 한국예탁결재원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의 니콜라 주식 보유 규모는 21일 기준 1억5천66만 달러(약 1천753억)로 집계됐다.
니콜라는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 있는 수소자동차 회사다. 니콜라는 지난 6월 4일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던 vectorlQ 회사를 인수합병하여 우회상장했다. 상장 직후 2배 이상의 주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나 니콜라는 기술도 없이 홍보만으로 주식을 팔아먹는 회사라는 비판이 있었다. 연료전지, 배터리, 수소생산 등의 분야에서 핵심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홍보했지만 정작 가시적인 결과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후 지난 10일 "니콜라가 배터리의 수소차 기술과 관련된 사기를 치고 있다"는 힌덴버그의 리서치 보고서가 나왔다. 이후 주가는 약 40% 하락했다.
이에 대해 니콜라는 법적 대응으로 주주권 소송 전문 법인에 집단소송을 위임하고 정면대응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20일 돌연 트레버 밀턴은 회장직을 사임한다고 발표했다.
수소차는 일반적으로 수소전기차, 수소연료전지차로도 불린다. 향후 태양광 에너지와 함께 수소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로 차세대 교통수단의 연료가 되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수소차의 원리는 이렇다. 수소 저장 탱크 내의 수소를 공기 중의 산소와 화학반응으로 물이 생성할 때 발생하는 화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해 사용하는데 이때 필요한 장치가 연료전지다.
연료전지는 두 개의 전극과 그 사이에 수소이온을 전달하는 전해질 막으로 구성된다. 한 전극에는 수소를 공급하고 다른 전극에슨 산소를 공급한다. 수소 측 전극에서는 수소분자가 수소이온과 전자로 분리되어 수소이온은 전해질 속으로 이동해 산소 측 전극으로 이동된다. 이 때 수소이온과 산소가 화학반응으로 물이 발생하며 두 전극 사이에 미소 전압이 발생한다.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에 의한 에너지가 전기에너지로 변화된 것이다. 이를 다량의 직렬로 연결하면 고압의 전기에너지가 발생하는 원리다.
이런 반응을 촉진하기 위해 촉매제 개발도 필요하지만, 환경 측면에서 전기차와 같이 친환경 자동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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