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4차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2차 재난지원금 지급 준비를 위해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등 각종 재난지원금 1차 지급 대상자에게 별도의 안내문자를 발송하고 있다.
그러나 2차 재난지원금 신청 안내 문자를 빙자한 스미싱 문자가 등장해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경찰청은 24일 “정부가 보낸 2차 재난지원금 신청 안내 문자에는 링크가 첨부돼 있지 않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2차 재난지원금 신청 스미싱 문자는 ‘전 국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긴급재난지원금 조회 및 안내’, ‘재난지원금 신속 지급 즉시 확인’ 등 문구와 함께 인터넷 주소 링크가 첨부된 형태로 되어 있다.
경찰은 “스미싱 문자에 첨부된 링크를 클릭하면 악성코드가 스마트폰에 설치돼 모르는 사이에 소액결제가 되거나 개인·금융정보가 탈취될 수 있다”며 “국민들께서는 의심스러운 문자에 담긴 인터넷 주소는 클릭하지 말고 즉시 삭제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중소벤처기업부도 관계 부처와 공동으로 추경에 따라 지급되는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통신비, 청년특별구직지원금 등을 사칭한 스미싱을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부에 따르면 4차 추경지원금 문자 발송 대상은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240만명, ‘폐업점포 재도전 장려금 20만명, 통신비 2000만명, 아동특별돌봄지원금 670만명, 고용유지지원금 3만여개소, 청년특별구직지원금 20만명 등이다.
이 중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1차 지급 대상자 240만명에게는 23일부터 안내문자가 발송됐다.
중기부는 “이 문자를 사칭한 가짜문자가 나타나기 시작했다”며 “출처가 미확인된 문자메시지의 링크 클릭을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카페, 블로그 등에 올라온 실제 정부에서 보낸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신청 문자를 확인해보면 링크가 첨부돼 있지 않고 "포털사이트에서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이나 '새희망자금' 검색 또는 주소창에 '새희망자금.kr'로 접속"이라고 신청방법에 대한 안내가 적혀있다.
한편,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스미싱 사칭 피해건수는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1만753건이 신고됐다.
정부는 2차 재난지원금 지원 대상자라도 스미싱 여부를 먼저 확인하는 등 출처가 불명확한 링크 클릭에 주의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만일 스미싱 의심 문자를 받았거나 악성앱 감염 등이 의심될 경우 국번없이 118 상담센터로 문의하면 상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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