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온라인 토론회 '남북 통일을 위한 우리의 과제와 로드맵' 대국민 온라인 토론회 개최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0-09-29 17: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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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아시아교류협회(회장 허동원)와 통일이답이다국민운동본부(중앙회장 이경희)는 남북관계 난관 극복 및 통일을 위한 새로운 대안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대국민온라인토론회를 개최한다. (사진, 아시아교류협회 제공)
(사)아시아교류협회(회장 허동원)와 통일이답이다국민운동본부(중앙회장 이경희)는 남북관계 난관 극복 및 통일을 위한 새로운 대안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대국민온라인토론회를 개최한다. (사진, 아시아교류협회 제공)

[매일안전신문] 사단법인 아시아교류협회(회장 허동원)와 통일이답이다국민운동본부(중앙회장 이경희)는 현재 남북관계 난관 극복 및 통일을 위한 새로운 대안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대국민온라인토론회를 오는 10월 6일(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피살로 최악으로 치닫는 남북관계 상황 속에서 개최하는 것이라 주목이 된다. (사)아시아교류협회와 통일이답이다국민운동본부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해법을 찾기 위해 총 3부작으로 토론회를 기획 중이며 이번이 두 번째 시리즈이다.


첫 번째는 “남남갈등을 넘어 대한민국 내부의 통일 국론을 어떻게 모을 것인가”라는 주제로 지난 8월 25일에 온라인토론회를 개최한 바가 있으며, 3차 토론회는 전 세계의 차세대 동포를 대상으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한민족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11월 중에 개최될 예정이라고 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8월에 개최한 1차 토론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보수와 진보의 각 진영에서 통일전략을 제시하고, 이를 청년패널로 구성된 청중청년평가단이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를 개최하는 담당자에 따르면, 지난 1차 토론회에서 발표된 아시아리서치앤컨설팅의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에서 20~30대 청년층이 중장년층에 비해 통일에 대한 관심도와 필요성이 매우 낮게 나타난 점을 감안하고, 향후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추구해 나가야 할 젊은 세대를 위한 통일전략을 도출할 필요성이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이러한 방식의 토론회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보수진영의 대표적인 통일전문가이신 조영기 한반도선진화재단 선진통일연구회장과 진보진영의 대표적인 통일전문가이신 이장희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공동의장께서 각각 발제하실 예정이고, 조경일 이사(통일코리아협동조합), 송태경 대표(남북경협국민운동본부), 최영재 대표(자유일보), 도희윤 대표(피랍탈북인권연대)가 각 진영의 통일전략에 대한 객관적이고 냉철한 토론을 할 토론자로 나선다. 또한, 2~30대 젊은 세대를 대표하여 대학생, 직장인. 문화예술인, 일반주부, 군인, 새터민, 청년창업가, 언론기자 등 다양한 계층의 청년패널이 참여하며, 이 청중청년패널의 질의와 토론, 투표 등을 거쳐 미래세대가 공감하는 통일 로드맵을 도출해 낼 예정이라 더욱 주목된다.


이번 토론회 역시 최근 코로나 확산에 따른 정부방역지침에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를 개최한 통일이답이다국민운동본부 이경희 중앙회장은 “최근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살사건에서 알 수 있듯이 피상적이고 추상적인 통일 로드맵은 결코 우리 대한민국과 한민족에게 도움이 되지 못한다. 통일 문제야말로 미래세대의 코드에 맞춘 해법이 필요하며, 청년세대들이 공감하는 통일정책을 강구해야 한다. 이를 위하여 앞으로 청년세대들과 통일에 대한 더 많은 고민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허동원 원장은 "미래세대인 청년세대들과 통일의 키워드로 소통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며 "이제 통일을 대비한 제도적인 법률 대책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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