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각종 부동산 규제로 전국의 아파트 거래가와 전셋값 상승세가 소폭 줄어든 모양새다. 하지만 추석 연휴 영향으로 거래가 줄어든 영향이 크다. 가을 이사철을 맞아 전세 시장이 여전히 높은 상승률인데다가 전월세3법 영향으로 전세 물량 자체가 사라진 상태다.
한국감정원이 10월1주(5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는 0.08%, 전세가격은 0.1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각 9월28일 0.10%, 0.16%에서 0.02%포인트 줄어든 것이다.
하지만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67주 연속으로 상승한 것이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수도권(+0.15%→+0.14%)과 서울(+0.09%→+0.08%), 지방(+0.17%→+0.15%)에서 상승폭이 축소됐다. 5대광역시(+0.19%→+0.16%)와 8개도(+0.12%→+0.09%), 세종(+1.43%→+1.39%)도 모두 마찬가지다.
서울에서는 상대적으로 저가인 단지와 교통환경 양호한 역세권 단지 위주로 상승했으나 추석연휴로 거래활동이 줄면서 상승폭이 축소된 것으로 보인다.
강북 14개구(+0.08%)에서는 노원구(0.12%)가 교육여건이 좋은 중계동과 상계동의 중저가 단지 위주로, 성북구(0.09%)가 길음뉴타운 위주로, 마포구(0.08%)가 도화·공덕동 역세권 단지 위주로, 용산구(0.08%)가 이태원·서빙고동 구축 위주로, 은평구(0.07%)가 응암·불광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 11개구(+0.07%)에서는 강남4구 외에도 동작구(0.09%)가 사당동 구축이나 상도동 역세권 위주로, 양천구(0.07%)가 목·신정동 위주로, 구로구(0.06%)가 신도림·구로동 위주로 전셋값 상승이 눈에 띄었다.
인천(+0.12% → +0.13%)에서는 중구(0.27%)가 영종신도시 내 신축단지 위주로, 미추홀구(0.24%)가 정주여건이 양호한 용현동 등 위주로, 서구(0.19%)가 청라동 일대 신축과 검암·당하동 구축단지 위주로 전셋값이 들썩였다.
경기도(+0.19% → +0.17%)에선 광명시와 수원 권선구, 안산시 단원구, 남양주와 의정부 전셋값이 심상찮다. 인기있는 수도권 지역에서는 전세 물량 자체가 사라진 모습이다. 네이버부동산에 따르면 경기도 용인 수원 영통구 망포동의 대표적인 구축 아파트인 A아파트의 경우 1800가구가 넘는 대규모 단지인데도 전세 물량이 단 한 건도 나와 있지 않다.
광명(0.38%)에선 소하·철산·하안동 구축 아파트와 일직동 신축 아파트 등 대부분 지역에서 전세값 상승세가 무섭다. 수원 권선구(0.30%)는 상대적으로 가격 수준이 낮거나 교통여건 양호한 호매실·오목천동 등 위주로, 안산시 단원구(0.29%)는 선부·초지동 일대 위주로, 남양주시(0.28%)는 별내·다산동 신축과 진접읍 등 저가수요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의정부시(0.28%)는 역세권이거나 신축 단지 위주로 관심이 높았다.
파주(-0.04%)·여주(-0.03%)는 신규 입주물량 등으로 하락세를 이어갔다.
올들어 전셋값과 매매가 모두 고공행진을 보인 세종(+1.43%→+1.39%)에서는 전세매물 부족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조치원읍 및 고운·다정·종촌동 위주로 상승세를 보였다.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07%→0.06%)은 상승폭이 춧고됐으나 서울(0.01%→0.01%)은 그대로였다. 지방(0.13%→0.10%) 상승폭이 축소된 가운데 5대광역시(0.20%→0.15%)와 세종(0.42%→0.39%)은 폭이 줄고 8개도(0.05%→0.05%)는 전주와 같았다.
서울에서는 연휴 등으로 거래활동 감소하면서 강남4구에서 고가단지 위주로 관망세가 짙어지며 보합세 지속됐다. 그 외 지역에선 중저가 단지나 역세권 소형 평형 위주로 상승했다.
강북 14개구(+0.01%) 중에서 중랑구(0.02%)가 상봉·신내동 구축 위주로, 노원구(0.02%)가 월계동 구축 위주로, 은평구(0.02%)가 불광·진관동 신축 위주로, 광진구(0.02%)가 군자동 소형·ㆍ저가 위주로 상승했다.
경기도에서는 고양시 덕양구(0.20%)가 신원·동산동 등 교통개선 기대감 있거나 화정동 역세권 단지 위주로, 광명시(0.18%)가 정비사업 이주수요 꾸준한 가운데 일직동 신축 대단지 및 철산·하안동 구축 위주로 상승했다. 남양주시(0.17%)도 다산동 신축 대단지와 퇴계원읍 등 일부 구축 위주로, 의정부시(0.17%)가 서울 접근성이 좋은 호원·장암동 위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여주시(-0.04%)는 홍문·교동 일부 구축 단지 위주로 하락세를 지속했다. /신윤희 기자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