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일요일까지 제주도해안, 경남남해안과 동해안은 너울로 인해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는 곳이 있어 낚시나 물놀이 등 야외활동에서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과 토요일 동해북부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강원도와 경상도, 제주도는 내일 낮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내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기온이 10도 내외로 떨어져 쌀쌀하겠고, 낮 기온은 20도 내외로 오르면서 포근하겠다.
특히, 중부내륙과 일부 남부 산지의 아침 기온은 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7~17도, 낮 최고기온은 18~25도, 10일 아침 최저기온은 9~18도, 낮 최고기온은 17~26도가 되겠다.
토요일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 사이 가끔 비가 오겠고, 제주도는 오전 3~6시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경상해안과 전남남해안, 제주도에는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이 35~60㎞/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강원동해안에도 바람이 30~45㎞/h(8~12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일요일까지 제주도해안, 경남남해안과 동해안은 너울로 인해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는 가운데 동해안에는 내일과 토요일 사이에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더욱 강하게 유입되고 높은 파도까지 더해지겠다.
동해남부전해상, 제주도전해상, 남해전해상, 서해남부남쪽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이 50~60km/h(14~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있고, 물결은 3.0~6.0m로 매우 높게 일고 있다.
북동풍이 지속되면서 풍랑특보는 일요일까지 길게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신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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