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주택 신축현장서 일용직 노동자 600㎏ 자재에 맞아 의식불명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0-11-04 14: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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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정부는 산업재해 사망사고 절반 감축을 목표로 대대적인 산업안전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정부는 산업재해 사망사고 절반 감축을 목표로 대대적인 산업안전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 주택 신축 현장에서 60대 일용직 노동자가 철제 자재에 맞아 의식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산업재해 줄이기를 위한 정부의 노력에도 산업현장에서는 여전히 안전관리가 허술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4일 서울 동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쯤 동대문구 전농동 한 주택 신축 현장에서 작업하던 60대 일용직 A씨가 약 600㎏짜리 철제 자재에 머리를 맞아 쓰러졌다.


이동식 크레인이 시스템 철제를 지상 6층에서 지상 1층으로 내리던 중 자재 일부가 떨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구급대가 출동해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경찰은 크레인 기사와 현장관리소장을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방침이다. /신윤희 기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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