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산업현장 근로환경, 어떻게 달라지고 있나? 제6차 근로환경 조사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0-12-04 12: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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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은 산재 예방 정책 수립 및 연구 기초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제6차 근로환경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통계청 국가승인통계로, 지난 2006년 처음 진행된 뒤 2011년 3차 조사때부터 3년마다 실시하고 있다.


연구원은 전국 5만 가구 만 15세 이상 취업자(사업주·자영업자 포함)를 대상으로 △근로자 건강 △직업만족도 △일과 삶의 균형 △근로시간 △조직의 의사소통 △폭력·차별 △직장 내 위험노출정도 등 총 130여개 항목을 조사한다.


조사는 △대면 면접조사 △인터넷 설문 △자기기입방식 3가지 형태로 이뤄진다.


전문조사원은 손소독제 수시 사용 및 마스크 상시 착용 등 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별도 교육을 실시하고, 조사장비를 수시로 소독하는 등 철저한 위생관리 속에 진행된다.


이번 6차 근로환경조사는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인구주택총조사를 기준으로 총 5만명을 시도별로 나눠 실시한다.


조사 결과는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생활방식과 근로환경에 따라 산업안전보건 정책 수립 및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된다. 유럽재단(Eurofound, EU산하기관)의 근로환경조사와 동일한 설문지를 사용하고 있어 국가별 근로환경 수준을 비교할 수 있다.


고재철 안전보건연구원장은“코로나19로 가구방문조사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근로환경조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전문조사원 방역을 철저하게 관리할 것”이며,“통계법에 따라 응답자의 개인정보가 관리·보호되는 만큼 충실히 조사에 응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신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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