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수소자동차ㆍ수소충전소, 국민 곁으로"...환경부 홍보활동 전개

매일안전신문 / 기사승인 : 2020-12-07 1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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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다니엘 린데만 출연한 수소자동차 및 수소충전소 안전홍보 영상 스틸컷. /환경부 
ㆍ다니엘 린데만 출연한 수소자동차 및 수소충전소 안전홍보 영상 스틸컷. /환경부

[매일안전신문] 미세먼지를 발생하지 않고 연료비도 낮은 수소자동차와 수소충전소가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음을 국민에게 알리는 홍보활동이 전개된다.


환경부는 미래차인 수소·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수소차와 수소충전소의 각종 정보를 국민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환경부에 따르면 수소차는 휘발유차에 비해 대기오염물질이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아 환경성이 높고, 연료비가 적게 들어 경제성 측면에서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휘발유차인 투싼 연료비는 ㎞당 110.8원(1330원/ℓ, 연비 12km/ℓ)인데 비해 수소차인 넥소 연료비는 ㎞당 93.9원(8800원/kg, 연비 93.7km/kg)으로 차이 난다.


우리나라 수소충전소는 기술 기준이 촘촘한 데다가 수소충전은 안전교육을 받은 직원만 하는 등 무인충전을 허용하는 외국보다 더 엄격히 관리된다.


환경부는 2022년까지 수소차 6만7000대를 보급하고 수소충전소 310기를 구축하는 것을 앞두고 수소차의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알리고 수소충전소의 안전성에 대한 과도한 우려를 불식해 탄소중립 사회를 한 걸음 더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각종 홍보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환경부는 독일 출신 다니엘 린데만이 무공해 수소차를 타고 와 수소충전소에서 충전하는 장면을 담은 홍보 영상을 8일부터 텔레비전(TV) 등 홍보 채널을 통해 알릴 계획이다.


환경부는 다큐멘터리 제작을 비롯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활성화를 추진하고 실제 수소차를 이용하는 국민과 소통 채널을 넓혀 수소차와 수소충전소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전환시킬 계획이다.


염정섭 수소차 및 수소충전소 전담(T/F) 과장은 “우리나라는 외국보다 더욱 안전한 수준으로 수소충전소를 구축·운영하고 있다”면서 “이번 홍보 영상을 통해 국민들이 수소충전소 안전성에 대한 오해와 불안감이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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