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세종청사, 과천청사에서 코로나19 확진 공무원 잇달아 발생해 비상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1-02-28 22: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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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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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 정부세종청사와 과천청사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공무원이 잇따라 발생했다.


28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정부세종청사 2동 4층에서 근무하는 조세심판원직원 A·B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긴급 방역 조치를 했다.


A씨는 지난 25∼26일 사무실에서 근무했는데, 주말인 전날 오전 가족이 확진되자 검사받은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B씨는 A씨와 같은 부서 직원을 대상으로 한 검체 검사 과정에서 같은날 오후 추가로 확진됐다.


정부과천청사 5동 7층에서 근무하는 경인지방통계청 직원 C씨는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C씨는 지난 26일 의심증상이 나타나 전날 검체 검사를 받았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확진자 발생 통보를 받은대로 조세심판원 내 해당 사무실과 공용 공간을 긴급 소독했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세종청사 2층 연결통로와 승강기 출입을 차단하고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동일한 부서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검체 검사를 받고 자택에서 대기하도록 조치했다.


과천청사관리소도 청사 전체를 소독했다.


경인지방통계청 전 직원 210명은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고 내달 2일까지 자택에서 대기한다.


세종·과천청사 입주 기관에 확진자 발생 상황을 공유하고 청사 내 이동을 최대한 자제하도록 안내했다.


지난 13일 정부세종청사 국토부에 파견 근무하는 LH 직원이, 22일 국토부 직원 2명이 확진됐다. 전날에는 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직원 1명이 양성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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