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대구에서 대학생 동창 모임 관련 등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5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대비 3명 증가해 누적 8676명이다.
신규 확진자 3명은 각각 북구, 달서구, 수성구에서 나왔다. 이 중 1명은 북구 대학생 초등학교 동창 모임 관련 확진자다.
앞서 지난달 27일 서울 소재 대학교 학생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같은 달 21일과 23일 대구 북구 지역 초등학교 동창생들과 만나 PC방,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A씨와 만난 동창생, 가족, 이들의 접촉자가 추가 확진되면서 관련 누적 확진자가 29명으로 늘었다.
이날 추가된 확진자는 동창생들이 방문한 식당의 아르바이트생과 접촉한 n차 감염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또 다른 확진자 1명은 전날 감염 경로 불상으로 분류된 확진자(90881번)의 접촉자다. 나머지 1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현재 역학조사 중이다.
한편, 대구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8676명 중 134명은 현재 치료 중이다. 이 중 125명은 지역 내외 8개 병원에, 9명은 지역 외 생활치료센터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완치자는 전날 19명이 추가돼 누적 8467명이다. 사망자는 2029명이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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