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김영철이 무주 송어회를 맛봤다.
27일 저녁 7시 10분 방송된 KBS1TV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서는 소백산맥의 서쪽 사면과 금강의 최상류에 위치한 전북 무주로 떠난 김영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철은 덕유산 설천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무주 여행을 나섰다. 동네를 돌다가 김영철은 삼베 짤 준비 중이라는 어르신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마을에서 삼베와 가장 오랜 인연을 맺은 김영자 할머니는 어릴 적 마을 어른들이 삼베 짜는 모습을 보고 자라 자신도 모르게 익혔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10년 전 사별한 남편에게도 직접 만든 수의를 입히고, 자신의 수의까지 손바느질로 만들어두었다는 할머니의 사연을 김영철은 묵묵히 들었다.
이후 김영철은 골목을 걷다가 고철로 만든 나무, 공룡, 동물 모양 등의 가득한 공터 풍경에서 고물을 보물로 바꾸는 자동차 정비공을 만났다. 정비공은 인천에서 카센터를 운영하다 사업실패로 고향인 무주로 자리를 옮겼지만 장사는 안되고 남는 건 시간이라며 잡념을 없애기 위해 자동차 폐품은 물론 집에서 쓰던 수저, 냄비까지 동원해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정비공은 쓸모없는 고철이 재탄생하는 모습을 보면서 힘들었던 마음을 위로받으며 20년째 도면 하나 없이 자동차 폐품으로 작품들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에 김영철은 정비공의 작품들을 감상했다.
이후 김영철은 다육이에 빠졌다는 여성의 화원을 본 후 송어회를 맛보러 갔다. 송어회 사장은 경남 하동에서 유도 선수로 활동하다가 가정형편이 어려워 포기하고 이제는 바이애슬론 선수로 활약 중인 딸을 응원 중이라고 전했다.
사장님은 딸이 훈련을 마치고 집에 올 때마다 가게 일을 도와 달라며 옆에 두고 싶다며 김영철에게 송어회를 대접했다.
싱싱한 송어회는 물론 매콤한 매운탕까지 맛본 김영철은 "매운탕은 맛이 깔끔하고 시원하다"며 맛있게 먹었다.
이후로도 김영철은 40년 때 살아온 부부의 이야기, 돌가루로 그림을 그리는 석채화 화가, 낙화놀이를 즐기는 무주 사람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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