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유진, 이지아에게 편지 남기고 투신...엄기준 체포 '권선징악일까'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3-28 0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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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를 시작한 심수련 (사진, SBS '펜트하우스' 캡처)
복수를 시작한 심수련 (사진, SBS '펜트하우스' 캡처)

[매일안전신문] 유진이 극단적 선택을 암시했다.


지난 27일 밤 10시 방송된 SBS '헨트하우스2'(연출 주동민/극본 김순옥)12회에서는 심수련(이지아 분)에게 사과의 편지를 남기고 극단적 선택을 하려는 오윤희(유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자신을 도와달라는 천서진(김소연 분)에게 이미 나애교(심수련 뷴)의 정체를 알고 있는 오윤희는 "하은별(최예빈 분)과 하윤철(윤종훈 분)이 누명 벗을 수 있게 도와주겠다"며 "대신 은별이 목걸이를 조건으로 하자"고 제안했다.


이후 천서진은 주단태에게 수면제를 먹였고 잠든 주단태 휴대폰으로 나애교에게 10시까지 오지 않으면 죽이겠다는 문자를 보냈다. 이후 천서진은 주단태 옷과 구두, 차키를 로건리(박은석 분)에게 넘겼고 로건리는 마치 주단태가 나애교를 죽인 것 처럼 꾸몄다.


심수련이 살아 있는 것을 알게 된 천서진  (사진, SBS '펜트하우스' 캡처)
심수련이 살아 있는 것을 알게 된 천서진 (사진, SBS '펜트하우스' 캡처)

결국 주단태는 잠에서 깬 후 체포됐고 주단태는 2년 전 자신이 죽인 것이 심수련이 아닌 나애교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이후 주단태는 정두만(유준상 분)을 불러 도움을 청했지만 정두만은 나애교를 진심으로 사랑했기 때문에 주단태의 협조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후 심수련은 주석경(한지현 분), 주석훈(김영대 분)과 재회했다. 아이들은 살아돌아온 엄마의 모습에 깜짝 놀라 눈물을 흘렸다. 이에 심수련은 주석경을 안으며 "너무 늦게 와서 미안해"라고 말했다.


그런데 오윤희가 사라져 하윤철, 심수련 등은 크게 놀랐다. 오윤희는 하윤철과 심수련에게 편지를 남겼다. 하윤철에게는 "곧 진짜 범인이 밝혀질 테니 네 혐의는 벗겨질 거다"며 "죄는 다 내가 안고 갈 것"이라고 적었고 심수련에게는 "많이 좋아했고 그래서 더 미웠고 미안했다"며 "벌 받을거고 언니한테 할 수 있는 마지막 속죄 할 것"이라고 적었다. 이후 오윤희는 한강을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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