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한쪽 고환 잃었다는 김민수 선수...'충격 고백'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3-28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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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선수가 자신의 경험담을 전했다 (사진, SBS '집사부일체' 캡처)
김민수 선수가 자신의 경험담을 전했다 (사진, SBS '집사부일체' 캡처)

[매일안전신문] 김민수 선수가 경기를 하다 한 쪽 고환을 잃었다고 고백해 충격을 자아냈다.


28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실패스티벌’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이 분이 하나를 잃었단 이야기를 들었을 때 너무 가슴 아팠다"라고 말했다. 이때 김민수는 "전 한 쪽 고환이 없다"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김민수는 "경기를 하다가 맞았는데 급소를 보호하는 보호대인 플라스틱 파울 컵이 깨졌다"며 "근데 경기 중에는 그걸 몰랐다"고 말했다.


김민수는 “경기할 때 총 4라운드가 있는데 2라운드 때 고환을 맞은 거다"며 "상대가 무라드 보우지디였는데 선수용 보호구인 플라스틱 컵이 깨졌다”고 말했다.


김민수 선수가 자신의 경험담을 전했다 (사진, SBS '집사부일체' 캡처)
김민수 선수가 자신의 경험담을 전했다 (사진, SBS '집사부일체' 캡처)

그러면서 김민수는 "이후에 4라운드에 또 맞았는데 엄청 강하게 맞았다"며 "그때 너무 아프면서 열이 막 올랐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김민수는 “그래도 경기를 이겼다"며 "경기가 끝나고 구급차 타고 이송됐고 로우킥을 너무 많이 맞아서 피고름을 빼는 수술을 받았다”고 말했다. 신성록은 “그걸 이겨내고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되셨다”고 말했다. 김민수는 아들과 딸이 한 명 씩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민수는 용인대학교 출신의 전 유도 선수로 1996 애틀랜타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이다. 1974년생으로 47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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