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김민수 선수가 경기를 하다 한 쪽 고환을 잃었다고 고백해 충격을 자아냈다.
28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실패스티벌’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이 분이 하나를 잃었단 이야기를 들었을 때 너무 가슴 아팠다"라고 말했다. 이때 김민수는 "전 한 쪽 고환이 없다"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김민수는 "경기를 하다가 맞았는데 급소를 보호하는 보호대인 플라스틱 파울 컵이 깨졌다"며 "근데 경기 중에는 그걸 몰랐다"고 말했다.
김민수는 “경기할 때 총 4라운드가 있는데 2라운드 때 고환을 맞은 거다"며 "상대가 무라드 보우지디였는데 선수용 보호구인 플라스틱 컵이 깨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민수는 "이후에 4라운드에 또 맞았는데 엄청 강하게 맞았다"며 "그때 너무 아프면서 열이 막 올랐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김민수는 “그래도 경기를 이겼다"며 "경기가 끝나고 구급차 타고 이송됐고 로우킥을 너무 많이 맞아서 피고름을 빼는 수술을 받았다”고 말했다. 신성록은 “그걸 이겨내고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되셨다”고 말했다. 김민수는 아들과 딸이 한 명 씩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민수는 용인대학교 출신의 전 유도 선수로 1996 애틀랜타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이다. 1974년생으로 47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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