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신성록, 악역 비법 부터 딸과 아내까지 모두 언급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3-28 21: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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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록이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 SBS '미운 우리새끼' 캡처)
신성록이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 SBS '미운 우리새끼' 캡처)

[매일안전신문] 신성록이 아내와 딸을 언급했다.


28일 밤 9시 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에서는 신성록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성록이 등장하자 모벤져스는 "어쩜 그렇게 악역 연기를 잘하냐"며 칭찬했다. 이에 서장훈은 신성록에게 악역 연기하는 비법이 따로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신성록은 "촬영 전 비슷한 역할을 했던 선배들의 연기를 참고하는데 그거랑 반대로 한다"며 "기존 연기와 다르게 하는 게 비법"이라고 전했다.


특히 신성록은 드라마 '리턴'을 언급하며 자기자신에게 소름이 끼친다고 했는데 신성록은 "안하무인 재벌 역을 맡았는데 극 중 어떤 사람을 죽이는데 게임하듯이 총을 쏘는 장면이 나왔다"며 "그걸 보면서 내가 했지만 정말 사람 죽이는 걸 즐기는 것 처럼 보여서 섬뜩했다"라고 밝혔다.


신성록이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 SBS '미운 우리새끼' 캡처)
신성록이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 SBS '미운 우리새끼' 캡처)

모벤져스는 악역 연기 때문에 아이가 무서워 하지 않냐고 하자 신성록은 "애기 앞에선 그렇게 눈 그렇게 안 뜨고 사랑스럽게 본다"며 "딸이 이제 6살인데 내가 무슨말만 하면 한숨을 쉰다"고 말했다.


이어 서장훈은 신성록에게 "소문자 a형은 무슨 뜻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신성록은 "지난 건 잊어야하는데 계속 복기하며 괴롭히는 스타일"이라며 "준비를 많이 하고 후회를 덜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신성록이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 SBS '미운 우리새끼' 캡처)
신성록이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 SBS '미운 우리새끼' 캡처)

그러자 신동엽은 “성격 때문에 하고 싶은 말 못해서 후회한 적이 있냐”고 물었고 신성록은 아내를 언급했다. 신성록은 "아내가 음식을 잘하는데 가끔 간을 안 볼때가 있다"며 "대부분 맛있지만 간이 심하게 안맞는 때가 있는데 이걸 말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한다"고 말했다.


이어 “많이 짜다고 얘기했다가는 음식을 얻어먹기 어려울 수 있을 거 같다는 고민이 있고 이야기를 안 하면 음식을 다 먹어야 하는데 나는 다이어트 중이라 짠 걸 피해야했는데 결국 이야기를 못하고 다 먹을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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