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킹덤’, 무대 제작비 공정성 논란...“죄송하다” 사과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03-29 17: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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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무대 제작비 공정성 논란에 대해 제작진 측이 사과했다.(사진=Mnet '킹덤:레전더리 워' 홈페이지 캡처)
'킹덤' 무대 제작비 공정성 논란에 대해 제작진 측이 사과했다.(사진=Mnet '킹덤:레전더리 워' 홈페이지 캡처)

[매일안전신문] Mnet(엠넷) ‘킹덤:레전더리 워’ 제작진 측이 무대 제작비 공정성 논란에 대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킹덤’ 측은 29일 “첫 경연인 만큼 6팀의 무대를 조율하기 위해 제작비를 설정했지만 범위와 가능여부 등 세부적으로 정의할 수 없었던 부분을 고려하지 못한 점 죄송하다”며 제작비 공정성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앞서 ‘킹덤’ 첫 경연 현장에서 일부 팀에게만 고가의 무대 세트와 소품 등이 마련돼 다른 팀이 이를 항의하면서 녹화가 중단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킹덤 무대 제작비 상한선은 50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킹덤’ 측은 “1차 경연 후 해당 부분에 대한 문제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킹덤’ 측은 “최고의 무대를 위해선 아티스트의 크리에이티브를 최우선해야 하고, 무대 설치에 있어 모든 부분을 명확히 가이드로 제시할 수 없는 점 등은 조심스럽고 고민스러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작진은 여섯팀과 여섯팀의 소속사와 사전에 긴밀히 대화해 아티스트들의 무대에 집중하고 최상의 무대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향후 이어질 경연이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Mnet ‘킹덤:레전더리 워’에는 비투비, 아이콘, SF9,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가 출연한다.


또한,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진행을 맡는다. 동방신기 멤버인 유노윤호도 MC로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방역수칙 위반’으로 경찰 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녹화 참여를 하지 않기로 했다.


‘킹덤:레전더리 워’는 오는 4월 1일 첫방송 된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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