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아도 꿈결' 할머니 꿈 꾼 류진, 번호 받고 인생역전 하나 싶더니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3-29 21: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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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할머니를 본 금상백 (사진, KBS1TV '속아도 꿈결' 캡처)
꿈에서 할머니를 본 금상백 (사진, KBS1TV '속아도 꿈결' 캡처)

[매일안전신문] 류진이 꿈에서 할머니에게 의문의 번호를 받아 잔뜩 기대감에 찬 모습을 보였다.


29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1TV '속아도 꿈결'(연출 김정규/극본 이명재)1회에서는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잠을 자던 금상백(류진 분)은 꿈에서 의문의 장소에 도착했고 그곳은 무지개와 돼지, 돌고래가 있었다. 이뿐만 아니라 금상백은 할머니를 봤다.


금상백은 할머니에게 말을 걸었는데 할머니는 잘 들으라며 의문의 번호를 이야기 했다. 잠에서 깬 금상백은 번호를 적은 뒤 인생역전을 꿈꾸며 행복해했다.


족욕기를 찾아 나선 금상백 (사진, KBS1TV '속아도 꿈결' 캡처)
족욕기를 찾아 나선 금상백 (사진, KBS1TV '속아도 꿈결' 캡처)

앞서 금상백은 족욕기에 비상금을 숨겨왔다. 하지만 아내인 인영혜(박탐희 분)이 족욕기를 중고거래로 팔아버렸다. 이를한 금상백은 비상금을 되찾기 위해 인영혜의 휴대폰에서 중고거래 상대의 연락처를 알아냈다. 하지만 전화 주인은 만나주지 않았다. 이에 금상백은 족욕기를 찾아 나서며 소리를 질렀고 해당 아파트 경비원에게 끌려갔다.


경비원에게 금상백은 자신의 처지를 털어놨다. 금상백은 "그 돈을 어떻게 모았냐면 마트에서 사면 천원인 걸 시장까지 가서 백 원, 이백 원 깎아서 잔돈을 모았다"며 "와이프 안마 한 시간 해주면 천원 준다. 그걸 밤마다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심지어 아들이 아빠 불쌍하다고 자기 용돈 만원 뚝 떼어준 걸 받았고 그렇게 모은 비상금이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경비원이 안타까워하자 파릴줄 몰랐다며 하소연했다.


그날 저녁 인영혜는 금상백에게 장갑을 사주겠다며 불러냈다. 그리고 금상백은 인영혜가 자신의 비상금 봉투에서 돈을 꺼내자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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