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박원숙이 아버지를 회상했다.
29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식객 허영만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원숙, 김영란, 혜은이, 김청은 아침부터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 숲을 찾아 힐링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기서 박원숙은 “이런 데서 좋은 사람들과 오래도록 아픔 없이 살고 싶다는 걸 깨달았다” 고백했고, 김영란은 “나는 노년에 남편과 손 잡고 여행만 다닐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후 식객 허영만이 등장했다. 허영만이 “밥을 못 먹어 배고프다”고 하자 김청은 요리에 나섰다. 김청은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레시피로 만든 특별 밑반찬부터 강원도의 맛, 까막장으로 만든 시래기된장찌개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허영만은 박원숙의 과거를 알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허영만은 박원숙을 보자 선배이자 박원숙의 아버지인 만화가 故박광현에 대한 추억을 떠올렸다.
허영만은 故 박광현이 “멋쟁이고 영화배우 뺨치게 잘생기셨다”고 들었다며 선배한테 전해들은 박원숙의 과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원숙은 아버지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아버지 같은 사람이랑 결혼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아버지 유품을 어머니가 모두 태웠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원숙은 “만화 그리느라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다고 생각했다"며 "아버지 작품 태운 건 고려자기랑 백자 깨버린 거라고 했는데 근데 ‘그건 가루라도 남지’라고 하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영만은 故 박광현의 70년대 작품 ‘그림자 없는 복수’ ‘최후의 밀사’를 보여줬다. 박원숙은 “완성된 작품을 아버지가 찢기 바빴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가 여자 문제로 어머니 속을 썩였다"며 "여러 사건 사고가 많았는데 언제 한번은 어머니랑 호텔에 있었는데 아버지가 다른 여자랑 앉아 있는 걸 봤다"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정작 아버지는 모른다"며 "어머니가 너무 놀라 손뼉만 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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