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의 충격적인 가정사, 친형100억 횡령+조카들의 명품 자랑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3-30 1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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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가족이 네티즌들에게 눈길을 받고 있다 (사진, 박수홍 인스타그램 캡처)
박수홍 가족이 네티즌들에게 눈길을 받고 있다 (사진, 박수홍 인스타그램 캡처)

[매일안전신문] 박수홍이 친형으로부터 100억대 횡령 피해를 당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30일 박수홍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검은 고양이 다홍'에는 미국 교민으로 추정되는 한 네티즌이 박수홍 친형 내외가 미국에 거주하고 있다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해당 댓글에서는 "미주 교포들이 운영하는 사이트에서 수홍 씨 형과 형수가 어디 사는지 찾아냈는데 바로 캘리포니아"라며 "내가 사는 곳은 한인들이 LA 다음으로 많이 사는 곳으로 현재 그곳에서 체류 중인가 보다"라고 적혀있었다.


이어 "이 사람들이 착복하고 횡령한 수홍 씨의 노력을 수홍 씨에게 돌려줄 방법을 빨리 찾으시면 좋겠다"며 "일부러 해외로 빼돌리고 은닉한 것은 아닌지 이로 인해 빼앗긴 재산을 돌려받기 더 어려운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된다"고 적었다.


또 "해당 사이트에서 언급되는 내용을 보면 그 형이란 자에게 딸이 있는데 명품백을 들고 다닌다는 증언도 있다"고 폭로했다.


박수홍 가족이 네티즌들에게 눈길을 받고 있다 (사진, 박수홍 인스타그램 캡처)
박수홍 가족이 네티즌들에게 눈길을 받고 있다 (사진, 박수홍 인스타그램 캡처)

앞서 박수홍의 유튜브 채널에는 박수홍의 지인이라는 네티즌이 댓글로 친형 내외가 100억원을 횡령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해당 댓글에 따르면 박수홍은 30년 전 일이 없었던 친형을 매니저로 일하게 했고 친형 내외가 박수홍의 출연료 및 모든 돈 관리를 했지만 박수홍은 계약금과 출연료를 한 번도 제대로 받은 적이 없고 미지급된 금액만 100억 원대가 넘는다는 것이었다.


의혹이 커지자 박수홍은 직접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과 형수의 명의로 운영된 전 소속사와의 관계에서 금전적 피해를 입은 것은 사실”이라며 “30년의 세월을 보낸 어느 날 내 노력으로 일궈온 많은 것들이 내 것이 아닌 것을 알게 됐고 큰 충격을 받고 바로 잡기 위해 대화를 시도했지만 현재까지 오랜 기간 답변을 받지 못한 상황”이라고 적었다.


박수홍은 그러면서 “이에도 응하지 않는다면 더이상 그들을 가족으로 볼 수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수홍 가족이 네티즌들에게 눈길을 받고 있다 (사진, 박수홍 인스타그램 캡처)
박수홍 가족이 네티즌들에게 눈길을 받고 있다 (사진, 박수홍 인스타그램 캡처)

이어 “부모님은 최근까지 이런 분쟁이 있었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며 "가장 괴로운 부분은 부모님께 큰 심려를 끼친 점이고 부모님에 대한 무분별한 비난과 억측은 멈춰주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린다”고 적었다.


하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한 두푼도 아닌 100억원 횡령을 부모님이 알지 못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는 것이다. 네티즌들은 어머니가 장남편만 드는 것 아니고 박수홍이 가스라이팅 당한 게 아니냐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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