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데이트 폭력 논란에 휩싸인 K리그2 충남 아산FC 소속 미드필더 미치부치 료헤이(27)가 올해 안에 팀을 떠날 전망이다.
아산FC는 8일 입장문을 내고 “시민구단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도민과 아산시민께서 보내시는 진심 어린 호된 꾸짖음에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며 “합당한 방법으로 올해 (선수를)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J리그1 베갈타 센다이에서 주전 선수로 활약한 료헤이는 올해 아산FC에 새 둥지를 튼 뒤 8일까지 2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으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2017, 2020년 데이트 폭력 혐의로 체포돼 센다이에서 쫓겨난 사실이 알려지며 여성 및 시민 단체를 중심으로 퇴출 요구가 이어졌다.
일본 내에서도 료헤이를 영입한 아산FC를 향한 비판 여론이 쏟아졌다. 현지 포털 관련 기사 아래에는 “한국은 데이트 폭력에 의외로 관대한 나라인가”, “료헤이의 센다이 탈퇴 배경, 이유를 모른 채 입단시킨 건가” 등의 댓글이 달렸다.
아산FC는 그간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못했던 이유로 위약금 등 현실적 문제를 들었다.
아산FC는 “해당 선수에 대한 일방적 계약 해지 시 위약금 지급과 국제축구연맹(FIFA) 제소 때는 국제적인 문제와 구단의 추가적인 제재까지 수반될 수 있어 그동안 선뜻 답을 드리지 못하고 고민의 시간이 필요했다”고 해명했다.
아산FC는 도비와 시비 각각 20억원을 들여 운영되는 시민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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