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가수전' 아이유, 무명가수에서 인기가수 됐을 때 심경은..."달라지던 주위 분위기에 혼란"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4-09 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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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게스트로 등장한 아이유(사진, JTBC '유명가수전' 캡처)
첫 게스트로 등장한 아이유(사진, JTBC '유명가수전' 캡처)

[매일안전신문] 아이유가 유명가수의 심경을 밝혔다.


9일 밤9시 방송된 JTBC '유명가수전'에서는 아이유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가 게스트로 등장하자 이승윤은 팬이라며 "말이 안나온다"고 말했다.


아이유 역시 '싱어게인' 팬이라며 본방사수를 했다고 전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어 아이유는 "부모님도 '싱어게인' 팬이었고 그렇게 온가족이 방송 이야기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첫 게스트로 등장한 아이유(사진, JTBC '유명가수전' 캡처)
첫 게스트로 등장한 아이유(사진, JTBC '유명가수전' 캡처)

또 아이유는 "서로의 픽을 밝히기도 했는데 어머니의 원픽은 이무진, 아버지는 이승윤이었고 두 분의 공통 픽은 정홍일이었다"고 언급했다.


이후 아이유는 TOP3에게 유명가수가 됐는데 어떻냐고 물었다. 그러자 정홍일은 “정말 좋은데 걱정되는 부분도 사실 많다"며 "한계가 왔을 때 내가 대처를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했다.


첫 게스트로 등장한 아이유(사진, JTBC '유명가수전' 캡처)
첫 게스트로 등장한 아이유(사진, JTBC '유명가수전' 캡처)

그러자 아이유는 "물어본 이유는 난 갑자기 인기가 많아졌을 때 너무 좋았기보다 무서웠던 때가 있었다"며 "불과 한 두 달 전에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그때는 구석에 있었고 카메라도 저한테 비춰지지 않았는데 두 달 만에 제가 센터에 가고 많은 양의 질문을 받으니까 정작 나는 두 달 동안 달라진 게 없는 데 어떻게 다르게 행동해야 할지 혼란스러웄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아이유는 "내가 달려져서 얻은 게 아니라는 생각을 하고 있고 이게 어느순간 없어져서 무섭지 않다"며 "인기는 덤인 것 같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전 국민이 아는 노래를 부른 가수가 될 거란 상상도 못했고 바라지도 않았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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