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김정현 가스라이팅·학폭 모두 입장 밝혀..."그냥 애정싸움일 뿐"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4-14 08: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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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사진,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캡처)
서예지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사진,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캡처)

[매일안전신문] 서예지 측이 과거 열애설이 불거진 김정현 가스라이팅 사건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지난 13일 서예지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드라마 관련 논란이 서예지씨로 인해 발생한 것은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확인 받았으며 이에 대해 본인이 입장을 밝히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입장 표명이 늦은점, 영화 '내일의 기억' 언론시사회 불참에 대해 사과한 후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김정현씨의 입장과는 별도로 당사의 입장을 밝힌다"며 "논란이 된 내용대로 드라마의 주연 배우가 누군가의 말에 따라 본인의 자유 의지없이 그대로 행동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고 한 배우가 어떠한 의지를 갖지 않고 연기와 촬영을 진행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했다.


이어 소속사는 "공개된 대화 내용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당시 김정현씨도 다른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던 서예지씨에게 키스신을 촬영하지 말라는 등을 요구하는 대화가 있었으나 이에 서예지씨도 '그럼 너도 하지말라'는 식의 타인과의 스킨십에 대한 연인 간의 질투 섞인 대화들이 오갔다"며 "이는 업계에서 연인 사이인 배우들 간에 흔히 있는 애정 싸움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해명했다.


서예지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사진,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캡처)
서예지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사진,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캡처)

그러면서 "하지만 모든 배우들은 연인 간의 애정 다툼과는 별개로 촬영은 정상적으로 진행한다"며 "김정현씨도 필시 다른 불가피한 개인의 사정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소속사는 학력 의혹에 대해 "스페인 마드리드 소재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에 합격 통지를 받아 입학을 준비한 사실이 있으나 한국에서의 활동을 시작함에 따라 정상적으로 대학을 다니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서는 "학교 폭력 관련 의혹에 대해서는 일절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전한다”며 “다시 한 번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한다”고 해명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예지와 함께 스페인에 있었다고 주장한 한 누리꾼은 "서예지가 스페인에서 대학교에 입학한 적이 없었는데도 인터뷰에서 명문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하다가 휴학하고 연기자가 됐다고 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온 바 있다.


서예지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사진,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캡처)
서예지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사진,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캡처)

이어 학폭 의혹에 대해서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서예지가 학폭 터질 수 없던 이유'라는 제목으로 서예지가 학폭 가해자라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실제로 서예지한테 애들 다 보는 앞에서 싸대기 맞고 날아갔던 사람도 있고 같이 데리고 다니던 여자애들 툭하면 맘에 안 들면 진짜 진심으로 때리고 전부 제 물건인 것처럼 대한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학폭이 안 터진 이유는 아기 엄마들이라 쉽게 나설 수 없었을 거다"고 주장했다.


이 가운데 서예지가 출연하기로 했던 새 드라마 '아일랜드' 출연이 불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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